전교조 광주지부가
광주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의 교육정책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전교조가 질의한 공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해
김원본 현 교육감은
초등교원의 교과 전담제 완전 실시와
다목적 교실 100 퍼센트 확보를 들었습니다.
김재옥 전 교육위원은
특기적성교육 개선과 학원 심야 수업제한 등을 내세웠으며, 이정재 전 광주대 총장은
입시교육개선 위원회의 구성과 체육, 문화시설 확충등을 꼽았습��.
또 임종숙 전 광주시중등교육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특기적성 교육과
원격재택학습의 개발 보급등을 들었습니다.
전교조측은 이밖에 교원복지책과 청소년문화 정책 등 모두 4개 항목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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