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30분쯤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옛 제재소 건물에서
불이 나 제재소옆 29살 나 모씨의 집과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6대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제재소 건물 지붕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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