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소 건물화재 승용차 6대 불타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0 09:15:00 수정 2002-08-20 09:15:00 조회수 5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옛 제재소 건물에서

불이 나 제재소옆 29살 나 모씨의 집과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 모두 6대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제재소 건물 지붕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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