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함안군민 돕기 나서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20 09:27:00 수정 2002-08-20 09:27:00 조회수 0

◀VCR▶

경남 수해민을 돕기위한 온정이 잇따르는가운데

장성군이 자매도시인

경남 함안군 돕기에 나섰습니다.



장성군 사회봉사단체 임원과 공무원 등은

오늘 자매 도시인 함안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생활 필수품등 의연금품을

대형 화물트럭 2대에 나눠 싣고 출발했습니다.



함안군은 최근 영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4개 리 6개 마을이 물에 잠기고

농경지 330ha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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