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제 2순환도로 민자구간 교통량을
잘못 예측해
재정이 축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일 계획 교통량을
5만 4천 백여대로 잡았으나
실제 교통량은 2만 7천대로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하루 목표로 잡아둔 교통량은
4만 6천여대에 이르고 잇으나
실제 교통량은 2만 7천대로
목표의 60%에 머물고 있습니다
교통 예측이 빗나가는 바람에
광주시는 올해 67억원의 예산을
민자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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