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금품수수 조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8-28 17:14:00 수정 2002-08-28 17:14:00 조회수 6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 동구청 58살 박 모 국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인뒤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하직원 모씨로 부터

인사 청탁과 관련해

5백만원을 받았다가 문제가 되자

1년여만인 이달 중순 되돌려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국장이

돈을 받을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인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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