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 동구청 58살 박 모 국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인뒤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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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9월,부하직원 모씨로 부터
인사 청탁과 관련해
5백만원을 받았다가 문제가 되자
1년여만인 이달 중순 되돌려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국장이
돈을 받을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인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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