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유통대책소홀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8-30 10:49:00 수정 2002-08-30 10:49:00 조회수 6

영암군의 특산물인 무화과가 올해도 제대로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무화과는 연간 30억원의 고소득 작목이지만 영암군이 대도시

판촉 등 판로확보와 유통대책을 세우지 못해

길거리 판매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영암

무화과는 농약을 뿌리지 않는 유일한 과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취약해 싼 값에 팔리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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