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간부 전용 주차장을 부활시켜 민원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전임 지사 시절 본관 건물 뒤쪽에 간부들의 차량번호 명패를 세운 주차장을 뒀다가 민원인들의 원성을 사자 올초
명패를 제거하고 누구든지 주차할 수 있도록
개방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용주차장을 부활시키고
직원을 배치해 민원인들이 주차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있습니다
민원인들은 전용주차장이 부활한 것은
민원인보다는 높은 분들이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는 권위주의의 산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