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찬조금 빈축

입력 2002-09-05 09:48:00 수정 2002-09-05 09:48: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 연찬회를 개최하면서

감시 대상 기관으로 부터

수백만원의 찬조금을 받은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동안

무주리조트에서 연찬회를 개최하면서

찬조금과 격려금 명목으로

시교육청 간부들로 부터 2백만원을 받은것을

비롯해 시 간부등

모두 4백 9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에대해 참여자치 21등 시민단체들은

견제와 감시대상 기관으로 부터

찬조금을 받은것은 낡은 정치 행태의 표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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