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고흥 인근 해역에서 처음 생기는
유해성 적조의 발생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연구 결과
고흥 나로도 앞바다에서의 적조 첫 발생은
대만 난류와 진도 근해의 냉수대가 만나
24-25도의 수온이 남해안 일대에서
가장 먼저 형성되고 있고 염분이 높은 진도근해 가장자리에 위치해 적조발생에 좋은 환경을 지닌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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