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쇄신안 관심

입력 2002-09-11 16:01:00 수정 2002-09-11 16:01:00 조회수 0

광주시가 인사개혁을 천명한 가운데

공무원 명퇴와

환경 관리공단. 지하철 공사 설립에 따른

인사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원호 건설국장이 다음주

명예퇴직을 하게 됨에 따라

차기 국장 자리를 놓고

서기관급 3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환경 관리공단 이사장과 지하철 공사 사장은 오는 16,7일쯤 추천 기준이 마련되고

19일 후보 공모가 마감될 예정이어서

이달 하순경에 이들 공기업의 이사진이

구성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서열을 뒤로하고

일 중심의 발탁등을 통한 인사 개혁을

계획해두고 있어

쇄신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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