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등학교를 휴교사태로 몰아넣으며
유행하고 있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의
원인병원체는 콕사키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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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아폴로 눈병환자의 안과 검체를 수거해 유전자 검사와 염기서열 정밀분석을
실시 한 결과 엔테로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무균성수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병원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급증세를 보이던 신규환자발생은
지난 6일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1-2주후엔 유행이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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