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눈병 주범 콕사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9-11 17:19:00 수정 2002-09-11 17:19:00 조회수 4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휴교사태로 몰아넣으며

유행하고 있는 급성출혈성 결막염의

원인병원체는 콕사키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VCR▶

국립보건원은 아폴로 눈병환자의 안과 검체를 수거해 유전자 검사와 염기서열 정밀분석을

실시 한 결과 엔테로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로 무균성수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원인병원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급증세를 보이던 신규환자발생은

지난 6일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1-2주후엔 유행이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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