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골프중.고등학교 소속 레슬링선수들이
A형 급성간염에 집단 감염돼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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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은 지난 5월말
함평골프중.고의 레슬링선수 11명과
일반학생 1명등 모두 12명이
제4군 법정전염병인 A형간염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함평보건소측은 국립보건원의 최종조사가 끝나는 이번주쯤 정확한 원인이 나올 것이라며
지금까지 조사에서는 감염자들이
학부모들이 마련한 양념돼지고기를
나눠 먹은 뒤 A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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