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승용차 전복 5명 사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12 06:41:00 수정 2002-08-12 06:41: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 30분쯤 목포시 북항동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3살 최 모씨가 몰던 세피아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이상수씨와 23살 박광진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최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