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적조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해군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현재 남해안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성 적조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 390톤급 상륙주정과
비상소화펌프 등의 장비,
그리고 방제 요원을 동원해
적조 발생 해역에 황토 200여톤을 살포하는 등
방제 작업에 나섰습니다.
한편, 현재 남해안 적조 발생 해역에는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어장정화선과 철부선 등이 총 동원돼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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