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특별소비세 상승분에 대해
보상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자
예약 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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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계획에 따라
차 주문 고객 가운데 상당수가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자
차값 상승분을 고객들이 부담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파업 사태로
출고 시간이 길어지는데다
특소세 인하 혜택 마저 없자
예약을 취소하는 고객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BMW 코리아와 도요타 코리아등
외제 자동차 업계는 특소세 인상분을
자신들이 부담키로 함에 따라
문의 전화와 예약 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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