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던 기아는
오늘부터 장소를 수원으로 옮겨
현대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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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대역시 두산.엘지와 4강진출을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팀이어서
기아의 선두고수여부는 이번주 내내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주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됐던
최상덕투수가 일본 재활훈련을 갖기로 했습니다.
최상덕은 오른쪽 어깨부상이 재발함에 따라
조만간 일본 돗토리에서 10일동안 재활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최상덕의 부상이 장기화함에 따라 기아는
마무리 리오스를 선발로 돌리고
중간계투를 맡았던 이강철을 마무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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