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개편안이 발표되자
중소기업과 농업계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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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주택용 전기요금을 단계적인 누진제 완화로
8%정도 내리는 반면
산업용은 10%안팎까지 올리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발표하고
공청회등을 통해 조만간 확정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지역 영세 중소기업등 산업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높아지고 경영난이 심화될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계 역시
관개용 양수와 배수 시설을 제외한
축산이나 양어장등 을종.병종
농업용 시설의 전기요금을 올리는것은
농업 현실을 무시한 것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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