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자금난과 수해피해 주민 등을
상대로 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긴급 대출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수해 피해주민 등을 상대로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석과
수해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고 2억원이며
대출기간은 1년,이율은 최저 5.95%입니다
추석 운영자금 수혜 대상 업체는
제조업을 비롯해 건설업과 운수업,전기.가스,
수도사업 등인데 피해 확인을 거친 뒤 은행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