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지하철 공사
토목공사가 일사 중지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동안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서구 마륵동에서 광산구 옥동사이의
지하철 공사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동안 일시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4일부터 건설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급지연이나 어음지급 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년말 완공 예정인 1구간은
토목 공정이 95%에 이르고 있고 2구간은
9.6%의 토목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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