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실업계고등학교의
실험실습 교재가 낙후된 가운데 실험실습비 또한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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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경우 실험실습비가
학교 전체예산의 10퍼센트 미만인
각각 7.3퍼센트와 9.6퍼센트에 불과해
22.9퍼센트에 달하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평균과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각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의 실험실습 기자재 보유율역시 전국평균 71.3퍼센트보다
3-4퍼센트이상 떨어져 실업교육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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