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주암호에 유입된 쓰레기 제거작업이
휴일인 오늘도 계속 됐습니다.
전남최대 상수원인 주암호에서는
전남지방 경찰청 소속대원과 도 공무원등
2백여명이 참석해
부유물 수거선을 통해 건져진 쓰레기를
재차 밖으로 끌어 올려 제거하는
작업이 펼쳐졌습니다.
또한, 박태영 전남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쓰레기 수거 현장을 방문해 작업에 참여한 장병들과 공무원들을
위로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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