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시설에 대한

재난재해 대비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국가중요시설인 광주 교도소에서는

2002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에 맞춰

유사시 적의 각종 도발이나 천재지변으로부터

교도소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훈련이 펼쳐졌습니다.



훈련에는 육군 503여단과 북부경찰서,

교도소 직원 등 6백여명이 동원돼

적 침투나 폭탄테러 화학공격 등에 대비한

방호태세 점검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