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나무에 목매 숨져(5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20 15:44:00 수정 2002-08-20 15:44:00 조회수 7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 진입로에서

함평군 학교면에 사는 27살 김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김씨가 여자관계에 얽힌 신상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김씨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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