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임대아파트 분양이
내년 연말에 집중돼 있어
전세 대란이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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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주지역에
분양을 준비중인 임대아파트는
주택공사가 광주 운남 택지지구에
천 3백여세대를 내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다음달 10일부터 임대 신청을 받습니다.
또한 첨단지구에는
부영아파트가 내년 7,8월 입주를 목표로
다음달 부터 1차분 천2백세대에 대한
임대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호반아파트도 내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지난달 말부터 임대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만여세대로
가장 많은 세대를 분양하는
신창 택지개발 지구 역시
내년 말쯤에나 입주가 이뤄질것으로 보여
임대 물량 부족에 따른
전세 대란이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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