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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역의 적조 학산 여부는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 수산기술관리소에 따르면
약산면 구정과 어두해역의 적조생물 밀도는
밀리리터에 6천 4백 개체로
이틀전 천 8백 개체보다 세배 높아졌습니다.
또 완도 신지와 금일등 해역도
적조 생물 밀도가 3천 개체를 넘어서고 있어
인근 양식장의 피해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은
바닷물의 흐름이 거의 없는 '조금'이어서
앞으로 일주일이 적조 피해 발생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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