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경영자 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삼호 중공업 노조가
파업을 중단해줄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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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협회는
IMF 경제 위기와 함께 회사 존폐 기로에까지
몰렸던 삼호중공업이
지난해 최초로 흑자경영으로 돌아서는등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또다시 파업을 한다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게 될것이라며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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