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놓고 전라남도
의회가 반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혀 방사성
처리장 설치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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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김창남 의원 등 의원 39명이 제안한 핵폐기물처리장
설치 반대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핵산업
주도방식의 전력산업을 탈피하고 재상 가능한
에너지원의 개발에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청정해역 전남에 핵폐기장
유치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전남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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