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들이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채
수해지역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육군 31보병사단과 지역 군부대,
경기도 수원에서 도착한 특공부대원등
5천여 장병들은,
오늘 침수피해가 심한 광양 옥룡면지역에서
주말과 휴일을 반납한채
복구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군 보병학교 장병들은
15호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장성군 일대 과수농가를 돕기위해
낙과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병학교는 낙과사주기 운동에 앞서
5백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낙과 수거작업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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