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풍속업소 무더기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2 12:54:00 수정 2002-08-12 12:54: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와 전남지역 풍속업소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533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단속 결과 변태 영업이 1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성년자 고용 영업이 133건,

이밖에 노래방의 주류판매나 게임장 청소년

출입등이 2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용원에서 여 종업원을 고용해

손님을 상대로 윤락을 알선해온

41살 이모씨등 업주 5명을 구속하고

437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508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토록 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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