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택시들에 설치된
통역장치가 이용이 적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관람객에게
7개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택시 8천대에 통역 단말기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통역 서비스 이용 건수는
지난 4월 이후 석 달 동안
7천 건에도 못미쳐 이용실적이 한 대당 0.85건에 그쳤습니다
또 통역장치의 고장도 잦아
비용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등
애물단지가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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