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류 소비 감소 어민 어려움 가중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8-15 18:29:00 수정 2002-08-15 18:29:00 조회수 0

남해안 적조가 확산되면서

어류 소비가 줄자 양식어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고흥 등 수산어민들에 따르면

적조 발생 이후 어류 소비가 급감하면서

재고량 증가와 어장 밀도 증가로 인해

폐사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어민들은 적조로 인해

폐사한 양식어류는 즉시 수거해서

매장 처리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양식어류는 위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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