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방류로 인해 오늘 전남 나주시 금천면 신가리 신가교의 교통이 8시간동안 전면 통제됐습니다.
나주시 신가교 일대는
오늘새벽까지 내린 비로 수위가 높아진 나주호와 장성호의 물이 방류되면서
신가교 수위가 다리 상판까지 차오르는
바람에 오늘 오전 부터 8시간동안
교통이 전면 통제 됐습니다.
오늘 방류를 시작한 나주호와
장성호는 제한수위인 62미터와 85미터에
육박해 초당 80에서 백톤씩 물이 방류 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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