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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주부를 성폭행하고 신용카드까지 훔쳐 사용한 혐의로
모사단 공익 근무요원 방모 상병을 붙잡아 군부대에 넘겼습니다.
방 상병은 어제 새벽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게 된 주부 오모씨에게 술을 먹인 뒤 모 여관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6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오씨가 잠든 틈에 달아났던 방 상병은
다시 만나자는 오씨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피해 신고를 받고 대기중인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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