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관리 업무 이관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21 11:25:00 수정 2002-08-21 11:25:00 조회수 0

국립묘지로 승격된

5.18 묘지의 관리업무가

내일 정부로 완전 이관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5.18 묘지 관리업무의

정부 이관을 마무리하고

임시 파견돼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 6명을 철수시킬 예정입니다.



업무를 이관 받을 보훈처는

당분간 인수단 5명이 묘지 관리를 대행한 뒤

다음달 초 정식 인사가 이뤄지면

간단한 개소식를 치른 뒤 본격적인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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