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경찰과 노조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여수시 고소동 여수경찰서 앞 에서 건설노조원 70여명이 어제 오전 차량서행시위를 벌인 조합원 34명이 교통방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데 대한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남 경찰청 기동대 소속
이현우 경장과 김태군 일경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노조원 41살 장 모씨와 35살 이 모씨 등이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