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수해민들에게
천 억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과 통신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보름 여 동안
운영자금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해복구자금은
다음 달 24일까지 업종 제한없이
피해사실이 확인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자금의 대출한도는 업체당 2억원이내로
금리는 최저 연 5.95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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