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추석*수해자금 천 억원 지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8-31 14:55:00 수정 2002-08-31 14:55:00 조회수 0

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수해민들에게

천 억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과 통신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보름 여 동안

운영자금을 대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해복구자금은

다음 달 24일까지 업종 제한없이

피해사실이 확인된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자금의 대출한도는 업체당 2억원이내로

금리는 최저 연 5.95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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