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발레시어터가 오늘 광주에서
설명을 곁들인 이야기가 있는 발레축제를
펼칩니다.
서울 발레시어트는,
오늘 오후 4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무대에서
제임스 전이 안무한 <생명면의 선>과
<도시의 불빛>등 5편의 대중성이 있는 발레를 무대에 올리게 됩니다.
또한 작품을 만든 안무가의 의도와
감상의 포인트등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지난 95년 창단된 서울 발레시어터는
국내 발레단 최초로
미국에 작품을 수출해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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