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삶 모은 공예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8-31 10:13:00 수정 2002-08-31 10:13:00 조회수 4

전통 문화속에서 여성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담은 금속 공예품들이 광주 에메스기획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대원빌딩 11층에 자리한 에메스 기획 전시실에서는,

금속공예가 최인숙씨가 제작한

노리개와 비녀, 가락지등 옛 여인들이 사용했던 장신구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한국적인 흔적을 형상화한

열쇠고리와 브로치등과 함께 전통감각에

현대적인 느낌을 접목한 은기등

혼수와 생활용품도 만나볼수

있습니다.



최인숙씨는, 지난해 전국 공예품대전에서

입상에 이어 올해 서울시 공예상 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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