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룸에서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일곡동
모 원룸에서 24살 이모여인이
목욕을 하던 중 20대 남자가 침입해
현금과 목걸이 등
150여 만원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자에게서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났다는 이씨의 말에 따라 주유소나
카센터 종업원의 짓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에는 광주시 광천동
한 원룸에서 20대 남자 2명이 침입해
31살 신 모여인의 금품을 빼앗고
신용카드로 5백만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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