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여름 매출이 궂은 날씨로상반기 평균 신장률에 훨씬 못 미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7.8월 잦은 비로 인해 매출이 올 상반기 평균신장율을 크게 밑돌았으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부진한 신장율을
기록했습니다
유통업계는 "7.8월은 휴가철로
비수기로 분류되는데 특히 올해 7월은 늦게 찾아온 장마로, 8월은 태풍과 함께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해 신장률이 저조한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9월은 사은행사, 추석행사,가을세일등 굵직한 행사가 계속 이어져 특별한 날씨 악재만 없다면 상반기 신장률 10%대를 유지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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