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해가 잇따르면서
전라남도와 일선 자치단체마다 재원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초 계속됐던
호우피해의 복구비로 도비 백47억원과 도내
시.군 지방비 백47억원등은 예비비등으로
그런대로 예산을 세울수가 있으나 이번 제15호
태풍 라순의 피해복구 예산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고지원액이 확정되면 당장 예산이 없더라도 자치단체가 지방채등을 발행해 피해보상에 나설수 있지만 정부예산부족등으로 국고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해복구가 막막한 상탭니다
특히,앞으로 태풍이 더 올 것으로 예상돼
각종 재해보상과 복구비가 일선 시.군에 재정부담을 가중시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