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민들과 공무원, 대학생,군인들이 일주일째 태풍피해 극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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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보병사단과 지역 군부대원등
5천여 장병들은 오늘 침수피해가 심한 광양
옥룡면지역에서 복구작업으로 주말을 반납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도내 일선 시.군들도
지역민들과 함께 천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도로. 하천등 공공 시설물과 쓰러진 베세우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같은 복구작업 등에 힘입어 도내 주요도로의 교통소통이 원활해 오는 21일 추석을 전후한 귀성인파 이동에도 별다른 지장이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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