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된 수표 사용하려던 20대 체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9-09 19:31:00 수정 2002-09-09 19:31: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폐기된 수표를 사용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봉선동 27살 임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6월 서울시 강남구 포이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폐지 분류작업을 하다

2천 십만원가량의 폐기된 우체국 수표를

습득한 뒤 오늘 오후

광주시 남구 봉선동 모 피씨방에서 60만원가량을 사용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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