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신고 앙심 흉기로 찔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9-10 06:29:00 수정 2002-09-10 06:29: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동거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38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31일

광주시 봉선동 한 째즈바에서 동거녀 36살

김모여인이 자신을 상습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김여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