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도지사 공관이 매각됨에 따라

연습공간을 잃었던 도립국악단이, 화순으로 장소를 옮기게 됩니다.



전남도청은 도립국악단의 연습공간으로

활용됐던 구 도지사 공관이, 연금관리공단에 매각됨에 따라, 새로운 도립 국악단의

연습공간으로 구 화순 보건소를 선정하고

화순군과 3년동안 임대 계약을

마쳤습니다.



전남도는 임대료와 수리비등을

추경예산에서 확보한뒤 늦어도 오는

가을쯤 도립국악단의 연습공간을

화순으로 옮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