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미국계 은행인 아메리카 익스프레스로부터 천만달러(120억원)의 외환자금을 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외화 차입은 지난해 11월 일본계 은행인 스미토모 미쯔이 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3천만달러와 지난 6월 천만달러를 차입한 데 이어 세번째입니다.
차입한 자금은 1년만기로 런던은행간 금리에
0.4%를 더한 것으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입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외화대출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일부는 외화유동성에 대비, 준비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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