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무안 연꽃축제에 인파 쇄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8-14 11:09:00 수정 2002-08-14 11:09:00 조회수 4


동양 최대 규모인 무안군 일로읍 회산 백련지에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내일부터 열리는 연꽃축제를 앞두고 10만평의 넓은 저수지에 활짝 핀 백련을 보기 위해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방학중인 어린이들을 동반한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백련지를 가로질러 건설된 길이 280m의 `백련교'는 연꽃과 각종 수생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관광객의 인기 코스로 자리잡았습니다.

18일까지 4일간 계속되는 연꽃축제는
가요제, 양파요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