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복개상가 옷가게에 불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18 15:28:00 수정 2002-08-18 15:28:00 조회수 5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 복개상가

40살 박 모씨의 옷가에서 불이 나

의류와 가게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주인 박씨가

휴가중이라 가게문이 닫혀 있었던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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