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재난 위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19 15:45:00 수정 2002-08-19 15:45:00 조회수 0

숙박시설이나 청소년 수련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의 상당수가

재난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한 달동안

숙박 시설과 공사장 등

43개 재난취약 시설을 점검한 결과

24개 숙박시설 가운데 아홉 군데가

전기와 가스 시설 등에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청소년 수련시설 세 군데와

공사장 한 군데 등 전체 점검 대상의 30%인

13군데가 건물과 전기 시설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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