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이나 청소년 수련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의 상당수가
재난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한 달동안
숙박 시설과 공사장 등
43개 재난취약 시설을 점검한 결과
24개 숙박시설 가운데 아홉 군데가
전기와 가스 시설 등에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청소년 수련시설 세 군데와
공사장 한 군데 등 전체 점검 대상의 30%인
13군데가 건물과 전기 시설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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