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소재지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차량6대와 건물한동이 불에 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새벽 4시반쯤 영암읍 동무리 농협영암군지부 주차장옆 구 제재소 창고건물에서 갑작스런 불로 29살 나모씨집과 화물차와 승용차등 모두 6대의 차량을 태워
소방서추산 6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영암경찰은 불이난 창고로 이어진 전선이 오래 전에 끊긴가운데
제재소 건물 지붕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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